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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40

직장인들의 휴식 때의 유머 직장인들의 휴식 때의 유머 미팅에서 만나 마음이 통한 창명과 태희가 애프터로 영화 [사랑과 영혼]을 보러 갔다. 장장 2시간을 관람하고 밖으로 나온 태희가 입을 열었다. "정말, 너무나 감동적이었어요." "그래요. 저도 그런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군요." "전 영화보다 창명 씨의 용기에 더 감동했답니다. 영화를 보면서 저의 손을 꼭 잡아 주셨잖아요." "어~, 난 태희 씨의 손을 잡은 적이 없는데요." "아니 그럼. 제 손을 잡은 사람이 누구예요?" 2022. 6. 19.
퇴근할 때 하는 유머 퇴근할 때 하는 유머 아프리카에서 거북이와 사자가 경주를 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사자는 정글의 왕인 자신이 한낱 거북이와 경주한다고 생각하니 화가 났다. 그래서 사자는 화가 나서 거북이에게 이렇게 약을 올렸다. "야~ 너 가방 멋진데. 안 무겁냐? 웬만하면 벗고 뛰지 그래." 그렇지만 거북이가 꿈쩍도 하지 않자 열받은 사자는 이렇게 말했다. "야~벗고 뛰지? 벗고 뛰어."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대답이 없자 사자는 더더욱 열을 받아 이렇게 말했다. "무거울 텐데~ 가방이나 벗지." 그때서야 거북이가 사자를 째려보며 한마디 던졌다. "야! 네 머리나 묶고 뛰어라. 알았냐." 2022. 6. 15.
회사에서 분위기를 업 시켜 주는 유머 회사에서 분위기를 업 시켜 주는 유머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공처가가 있었다. 그는 하루도 빠짐없이 벽에 걸어놓은 초상화 앞에서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때리는 시늉을 했다. 이때 갑자기 바람이 쌩하고 불면서 초상화가 움직였다. 이에 놀란 그 남자는 얼른 주먹을 물리고는 겸연쩍은 표정으로 말했다. "여보, 용 서래 주구려. 당신이 오늘 죽은 줄 알고 장난 한번 해본 것이요. 감히 누구 안전이라고 내가 주먹을 휘두르겠소." 2022. 6. 14.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유머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유머 어느 초등학교 체육시간에 선생님이 응급조치에 관해 열심히 부연 설명하고 있었다. "손가락이나 발가락에 상처가 나면 제일 먼저 피가 흐르는 동맥을 끈으로 졸라매어 피를 멈추게 해야 한단다." 이때 선생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던 한 아이가 손을 번쩍 들어 질문했다. "선생님, 그러면 머리를 다쳐 피가 날 땐 목을 꽉 졸라야 합니까?" 2022.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