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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8

동창회나 모임에서 하는 유머 동창회나 모임에서 하는 유머 창명이 바쁜 직장 생활 때문에 차일피일 미뤄온 건강진단을 받으러 병원으로 갔다. 건강진단 순서에 따라서 뇌 검사와 혈액검사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X선 촬영기 앞에 섰다. 그 순간 창명은 "기사님, 예쁘게 찍어주세요." 라고 주문했다. 이 말에 촬영기 사는 별 싱거운 사람을 봤다며 촬영을 무사히 끝냈다. 창명이 방사선과를 나오다가 문득 생각이 난 듯 되돌아보면서 한마디 했다. "기사님! 이왕이면 잘 나온 것에서 하나만 칼라로 뽑아주세요." 2022. 5. 11.
직장 회식에서의 하는 유머 직장 회식에서의 하는 유머 대형 슈퍼마켓을 경영하고 있는 어느 구두쇠가 몹쓸 병에 걸려 죽음 직전에 이르자. 온 가족이 임종의 자리에 모였다. 구두쇠는 입을 열었다. "여보, 마누라. 어디 있소?" "영감, 저 여기 있어요. 흑흑흑." "그럼, 첫째하고 둘째는 어디 있소?" "예, 아버지. 저희들도 여기 있습니다." "셋째 하고 막내는?" "아버지 저희들도 여기 있습니다. 말씀하세요. 흑흑흑." 이 말이 끝남과 동시에 구두쇠는 두 눈을 번쩍 뜨면서 이렇게 외쳤다. "이런, 망할 자식들! 그럼 슈퍼는 누가 봐!" 2022. 5. 8.
직장에서 딱딱해진 분위기를 해소 해주는 유머 직장에서 딱딱해진 분위기를 해소 해주는 유머 만삭이 된 임산부가 급하게 분만실로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렇지만 그녀는 분만실에 도착하기도 전에 엘리베이터에서 아기를 낳고 말았다. 얼마 후 그녀는 의사와 간호사 보기가 민망스러워 얼굴을 들지 못하고 계속 울기만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의사는 따뜻한 말로 산모를 위로했다. "부인, 울지 마세요. 몇 년 전 부인보다 더 급하게 아기를 낳은 아주머니를 봤답니다. 그녀는 엘리베이터가 아닌 수위실 앞에서 아기를 낳았거든요." 의사의 이야기를 들은 산무는 더더욱 슬피 울면서 의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의사 선생님, 몇 년 전 여자가 바로 저랍니다." 2022. 5. 6.
직장에서 짧게 하는 유머 직장에서 짧게 하는 유머 병구와 현주가 식당에서 돼지불고기를 먹고 있었다. 그째 식당에서 틀어주는 음악을 듣고 있던 현주가 물었다. "병구 씨, 이거 무슨 고기(곡이)에요?" "나 참, 돼지고기잖아요." 직장에서 스트레스받을 때 하는 유머 재치가 풍부한 남성이 있었다. 그는 새벽 4시경 전화 벨소리 때문에 잠을 깨고 말았다. 전화의 내용은, "여보시오, 당신 집 개 짖는 소리 때문에 한잠도 못 자겠소!" 그러자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한 남성은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물었다. 다음날 새벽 4시에 그 남성은 이웃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다. "선생님, 저희 집에는 개가 없는데요." "선생, 잠 좀 잡시다. 지금 시간이 새벽 4시 오, 4시." 2022.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