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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심심할 때 하는 유머

by 소소한이야기~!@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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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심심할 때 하는 유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어느 여름날 해가 넘어가자 시아버지 모기가 출근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때 며느리 모기가 다가와 상냥스럽게 물었다.

 

"아버님, 시장하실 텐데 저녁을 잡수시고 출근하세요."

 

그러자 시아버지 모기가 근엄한 표정으로 말했다.

 

"아가야, 필요가 없단다. 마음씨 좋은 놈을 만나면 저녁 먹고 들어올 것이고, 포악한 놈을 만나면 저녁 먹고 들어올 것이고, 포악한 놈을 만나면 오늘이 내 제삿날이 될 것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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