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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 유머

by 소소한이야기~!@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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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 유머

목욕하기를 싫어하는 형준이가 모처럼 대중목욕탕에 갔다.

욕조 바깥을 배외하다가 마침내 탕에 들어간 형준, 그는 때를 불리기보다 허공만 쳐다보면서 방귀만 '뽀~~ 옹

뽀~~ 옹' 뀌는 것이다.

그런 후 자신의 몸을 이리저리 흔들어 댔다.

 

탕 속에 함께 앉아 있던 사람들은 그의 행동에 어이가 없어 이구동성으로 한 마디씩 던졌다.

 

"이것 보세요! 탕 속에 들어왔으면 가만히 앉아 때나 불릴 것이지, 점잖지 못하게 방귀만 뀌는 거요, "

 

이 말을 들은 형준은 기분 나쁜 듯이 사람들의 얼굴을 일일이 쳐다보면서 회심의 일타를 날렸다.

 

"무식들 하긴! 공기방울이 때를 빼주는 것도 모르시오. 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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