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직장에서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 유머
목욕하기를 싫어하는 형준이가 모처럼 대중목욕탕에 갔다.
욕조 바깥을 배외하다가 마침내 탕에 들어간 형준, 그는 때를 불리기보다 허공만 쳐다보면서 방귀만 '뽀~~ 옹
뽀~~ 옹' 뀌는 것이다.
그런 후 자신의 몸을 이리저리 흔들어 댔다.
탕 속에 함께 앉아 있던 사람들은 그의 행동에 어이가 없어 이구동성으로 한 마디씩 던졌다.
"이것 보세요! 탕 속에 들어왔으면 가만히 앉아 때나 불릴 것이지, 점잖지 못하게 방귀만 뀌는 거요, "
이 말을 들은 형준은 기분 나쁜 듯이 사람들의 얼굴을 일일이 쳐다보면서 회심의 일타를 날렸다.
"무식들 하긴! 공기방울이 때를 빼주는 것도 모르시오. 어~험!"
"..."
반응형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장 공처가 들 의 공통적인 유머 (0) | 2022.06.07 |
---|---|
딱딱한 분위기를 바꾸어 주는 유머 (0) | 2022.06.05 |
일하다 잠깐 쉴 때 하는 유머 (0) | 2022.05.27 |
회의에서 하는 한마디 유머 (0) | 2022.05.26 |
상사에게 꾸중 받은 동요에게 하는 유머 (0) | 2022.05.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