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지원1 죽을 때까지 마르크스의 친구이자 동반자로 남았던 엥겔스 _마르크스를 경제 적은 후원, 그의 명성도 끝까지 지켜주다 마르크스가 런던으로 이주한 이후부터 엥겔스는 자신이 쓰고 남은 돈은 모두 마르크스에게 보냈다. 액수가 많지 않은 돈이지만 마르크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돈이었다. 엥겔스의 아버지는 맨체스터에 공장을 가지고 있었는데 엥겔스를 관리자로 임명하자 엥겔스는 마르크스에게 이전보다 여유 있는 후원금을 부칠 수 있었다. 가끔 엥겔스는 공장 경여의 무리를 무릅쓰고 마르크스에게 충분한 돈을 부치기도 했다. 엥겔스는 아버지와 함께 회사의 공동소유자가 되면서부터 어예 런던에 눌러살면서 마르크스를 재정적으로 후원했다. 1869년 엥겔스가 마르크스에게 매년 충분한 연금을 주기 이전까지 마르크스 가족을 빈곤 그 자체의 삶을 힘겹게 꾸려나가야 했다. 마르크스는 아내.. 2021.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