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쇠1 직장 회식에서의 하는 유머 직장 회식에서의 하는 유머 대형 슈퍼마켓을 경영하고 있는 어느 구두쇠가 몹쓸 병에 걸려 죽음 직전에 이르자. 온 가족이 임종의 자리에 모였다. 구두쇠는 입을 열었다. "여보, 마누라. 어디 있소?" "영감, 저 여기 있어요. 흑흑흑." "그럼, 첫째하고 둘째는 어디 있소?" "예, 아버지. 저희들도 여기 있습니다." "셋째 하고 막내는?" "아버지 저희들도 여기 있습니다. 말씀하세요. 흑흑흑." 이 말이 끝남과 동시에 구두쇠는 두 눈을 번쩍 뜨면서 이렇게 외쳤다. "이런, 망할 자식들! 그럼 슈퍼는 누가 봐!" 2022.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