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스트레스 해소 유머

회사에서 스트레스 해소 유머

세계에서 가장 완전한 도둑질로 인터폴에 지명 수배된 도둑놈이 금강산 암자에 살고 있었다.

그는 나이도 많지만 불치병에 걸려 이승과 저승을 오락가락하고 있었다.

자신의 옆에서 슬픔에 젖어 울고 있는 아들 창명에게 유언을 남겼다.

 

"내가 너에게 나의 모든 재산을 물려주겠다."

 

"아버지! 언제 재산을 모으셨습니까? 아버지, 흑흑흑"

 

"이 아비 말 잘 들어라, 옆 마을 성호네 장롱 속 세 번째 서랍에 땅문서가 있느니라. 내가 그것을 너에게 물려주고 가마."

 

"아버지! 감사합니다. 역시 우리 아버지는 정말 진정한 도둑계의 대부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