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면접관들의 머리 식히는 유머
창명과 맹구와 태희가 무인도에 갇힌 어느 날이었다.
바닷가를 거닐던 태희가 이상한 램프를 주었다.
태희는 그 램프를 정성스럽게 닦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요정이 나타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다.
태희가 먼저
"집에 돌아가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집으로 돌아갔다.
그다음 맹구 역시 "집으로 보내주세요."
라고 하자 그 역시 집으로 돌아갔다.
마지막으로 창명의 소원을 들어줄 차례였지만 마침 자고 있었던 것이다.
램프의 요정이 그를 깨워 소원을 말하라고 했다.
그러자 창명은 "이 놈들 모두 어디 갔어! 다 나오라고 해!"라고 하자 맹구와 태희가 다시 섬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반응형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이어와의 만남에서 머리 식히는 유머 (0) | 2022.06.27 |
---|---|
막간에 하는 유머 (0) | 2022.06.26 |
회의 시간 긴장 완화를 위한 유머 (0) | 2022.06.23 |
대화 중에 의도한 방향을 감지하라 (0) | 2022.06.22 |
상대의 협조를 구하고자 하는 경우 (0) | 2022.06.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