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1 딱딱해진 분위기를 바꾸어 주는 유머 딱딱해진 분위기를 바꾸어 주는 유머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철수가 변기통에서 신나게 낚시를 하고 있었다. 이것을 본 의사가 이렇게 말했다. "철수 씨, 고기가 잘 잡힙니까?" 그러자 철수가 화를 내며 이렇게 말했다. "의사 양반, 당신 미쳤소? 변기통에 물고기가 어디 있어? 나 원 참." 이 말을 들은 의사는 속으로 병이 모두 나았다고 기뻐했다. 철수는 의사가 간 후에 이렇게 중얼거렸다. "휴~유, 십년감수했네. 좋은 낚시터를 빼앗기는 줄 알았네." 2022.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