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1 딱딱한 분위기를 바꾸어 주는 유머 딱딱한 분위기를 바꾸어 주는 유머 어느 날 전깃줄에 참새 떼가 나란히 앉아 조잘대고 있었다. 이를 본 사냥꾼은 그냥 지나칠 리가 없었다. 곧바로 사냥꾼은 한쪽 눈을 감은 후 총을 참새에게 겨누고 심호흡을 했다. "탕" 하는 소리에 놀란 참새들은 혼비백산하여 모두 날아가 버렸지만, 안타깝게도 암컷 한 마리만 총에 맞아떨어졌다. 땅바닥에 떨어진 참새는 분에 못 이긴 듯 가슴을 치면서 "내가 미친년이야, 미친년! 그 사냥꾼 녀석이 윙크하는 줄 알았는데..., 으~ 배신감..... 이 세상 수컷이란 모두가 늑대야 늑대..." 2022.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