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1 면접관들의 머리 식히는 유머 면접관들의 머리 식히는 유머 창명과 맹구와 태희가 무인도에 갇힌 어느 날이었다. 바닷가를 거닐던 태희가 이상한 램프를 주었다. 태희는 그 램프를 정성스럽게 닦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요정이 나타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다. 태희가 먼저 "집에 돌아가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집으로 돌아갔다. 그다음 맹구 역시 "집으로 보내주세요." 라고 하자 그 역시 집으로 돌아갔다. 마지막으로 창명의 소원을 들어줄 차례였지만 마침 자고 있었던 것이다. 램프의 요정이 그를 깨워 소원을 말하라고 했다. 그러자 창명은 "이 놈들 모두 어디 갔어! 다 나오라고 해!"라고 하자 맹구와 태희가 다시 섬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2022.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