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1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 가지를 잘 쳐주고 받침대로 받쳐 준 나무는 곧게 잘 자라지만, 내버려 둔 나무는 아무렇게나 자란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남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말을 잘 듣고 고치는 사람은 그만큼 발전한다. ■ 군자는 도를 근심하고 가난을 근심하지 않는다.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군자는 말을 잘하는 사람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지 않고 말이 서툰 사람의 말도 귀담아듣는다. ■ 군자는 모든 것을 공경하나 신체의 공경함을 가장 으뜸으로 생각한다. 신체란 부모의 가지이니 어찌 공경하지 아니하랴? 그 몸을 공경하지 못하면 이는 곧 부모를 상하게 함이며, 부모를 상하게 함은 뿌리를 상하게 함이니, 그 뿌리가 상하면 가지도 따라서 망하게 된다. ■ 군자는 .. 2022.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