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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세탁 상식 12가지 (세번째)

by 소소한이야기~!@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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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세탁 상식 12가지 (세번째)

★세탁 시에 와이셔츠가 엉키는 것을 방지하려면

 

세탁기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빨 때 그대로 넣으면 소매가 휘감겨 말리는 경우가 생긴다.

말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넣기 전에 양쪽 소매의 단춧구멍에 앞 단추를 끼워 넣으면 말리지 않으므로 옷이 비틀리지 않아서 좋다.

 

★와이셔츠 목둘레 찌든 때

 

샴푸 발라둔 후 세탁하면 깨끗.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목둘레와 소매 안쪽에 가장 먼저 더러워지는데, 목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진다. 그리고 빨래가 마른 뒤 그 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뿌려 놓으면 때가 땀띠약 입자에 묻어 옷이 찌들지 않아, 다음에 세탁할 때 힘들게 솔질을 하거나 비벼 빨지 않아도 된다.

 

★세탁물 담가 둘 때 10~20분이 최적

 

흔히 세탁할 때는 우선 초벌 빨래를 하거나 오랫동안 물에 담가 두고 나서 해야 때가 잘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오히려 때가 깊숙이 스며들게 된다. 세탁물을 물에 담가 두는 시간은 찬물은 20분, 더운물은 10분이며, 합성세제 약은 30~40도의 물에 5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빨면 된다. 특히 모직물일 경우 오래 담가 두면 수축되거나 탈색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오리털 의류의 세탁 요령

 

오리털 점퍼나 베스트는 처음 한 번만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두 번째부터는 물빨래해야 때가 잘 빠진다.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샴푸나 울 전용 중성세제를 풀고 점퍼를 넣는다.

가볍게 주물러 빨고 헹군다. 세탁 뒤에는 짜지 말고 바구니에 펼쳐 그늘에서 말린다. 손이나 막대기로 두들겨서 뭉친 털을 풀어준다. 오리털 의류는 옷걸이에 걸러 놓으면 털이 아래로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상자나 큰 종이봉투에 넣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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